MOMO METROCITY
체러티돌 ‘모모’ 제작 

“MOMO의 모습은 약간 이상했다. 
키는 작았고 말라깽이였으며 아무리 자세히 봐도 
여덟살인지 열두살이 된 소녀인지 알 수가 없었다. 
그러나 다 낡아 빠진 헐렁한 남자의 웃옷을 걸치고 
있는 누더기의 낯설고 이상한 MOMO에게서 주변의 
사람들은 사랑과 평온을 찾게 된다”
-미하엘 엔테의 소설 MOMO中.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과 평온을 전달한 미하엘 엔테의 
소설 속 모모. 이러한 마음을 그대로 담아 직접 기획, 
제작한 메트로시티의 체러티돌 모모. 

이는 2008년부터 인연을 맺어온 마다가스카르의 
‘Antsirabe’ 학교를 위한 자선 바자회 아이템으로, 
마다가스카르 학생을 후원하기 위해 준비된 
BAZZAR WITH VARIETY EVENT를 통해 판매되었다. 
이 날 행사는 판매 행사 및 럭키 드로우, VIP AWARD 
등의 이벤트와 재즈, 매직 쇼 등의 다양한 퍼포먼스 
볼거리가 준비돼 다채롭고 이색적인 행사로 기록됐다.